You are always fragrant and precious.

어느 날, 평소처럼 일상의 사진들을 정리하던 순간

어린 시절부터 제 PC에 가족 사진을 모아 두고 있는

오래된 폴더의 이름이 마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그 폴더의 이름은 ‘소중함’.

저에게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들이 담긴 폴더입니다.

가족의 웃음과 사랑, 따뜻한 기억이 담긴 그 이름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저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소중함은 ‘소중한 내 사람들과

함께 쓸 수 있는 향기’를 만듭니다.

그리고 동시에 말합니다.

그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건 바로 나 자신이라고.

우리는 종종 나를 잊고 살아갑니다.

나 자신에게 존중과 자존감을 건네는 향.

만드는 이의 진심이 담긴 향기는

말하지 않아도 당신에게 이렇게 속삭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향기롭고, 언제나 소중한 존재예요.”

소중함은 위로처럼, 사랑처럼, 기억처럼

곁에 머무는 향을 전하고자 합니다.

누구나 공감하고, 누구나 위로받고,

누구나 스스로를 더 사랑할 수 있도록.

소중함. 그 이름에 담긴 향기가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 닿기를.

Sojoongham Yurim.

      You are always fragrant and precious.

      당신은 언제나 향기롭고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