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백화점에서 시향을 했는데 너무 향이 산뜻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구매를 했습니다 그러고 반쯤 쓰고 아까워서 (원래 향수 모으는게 취미라 향수가 많아요!!) 아끼려 다른 향수를 사용하다가 드레스퍼퓸 레이니 가든을 재구매하였습니다 저는 향수가 굉장히 많은데요 그런만큼 웬만해선 똑같은 향은 완전히 맘에 드는 향이 아닌 경우는 재구매를 안합니다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는 재구매하고 싶어도 못해요), 포맨트 커튼허그도 너무 맘에 들어서 재구매했구요 이것도 재구매를 했답니다 그런데 구매한지 한 1년정도 된거 같고 많이 사용하긴했지만 변향이 된것같더라구여막 이상한 냄새가 나는건 아닌데 자세히 맡으면 본래의 향이 나는데 그냥 맡을때는 알코올냄새가 나는 것 같아 그냥 재구매를 했답니다! 그만큼 이 향수가 맘에 든다는 것입니다! 예…뭐 남자가 이만큼 후기를 남겼다면 말 다했죠 그냥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