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퍼퓸♡ 다이애나 ♡ 너에게 반했어임신한순간부터 향수, 향에 굉장히 예민해졌어요아이들에게도 좋지 않다하고ㅜㅜ항상 향수를 뿌리는 신랑에게도 방안에서 뿌리지 말고 베란다나 현관에서 뿌리라고 했지만그래도 향기는 제코에 스멀스멀~ 그러던 어느날 드레스퍼퓸을 알게되었는데아이들에게도 무해하다 하시고시향했을때도 향수처럼 자극되는 그런 느낌이 전혀없더라구요오히려 향기에 완전 반해버렸어요~~~신랑도 처음 쓰자마자 바로 반했고그결과 이렇게 사재기 아닌 사재기를 할 지경에 이르렀네요~~ 다 손수 만드시는거라 원할때 바로바로 살수 없을꺼같아서요아침에 출근길에 칙칙. 아이들 옷에도 한번 칙칙.소중함을 쓰고부터 주변 사람들이 제 주변에 오면 좋은냄새가 난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당분간 걱정없이 뿌릴 수 있어서 든든합니다♡